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소년 전용 공간이 없었던 파주시 적성면 지역에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2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쉼표 2호점은 적성주민문화센터 3~4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북카페, 스터디룸, 미디어실, 유튜버존, 조리실, 휴게공간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며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총 예산의 30%는 경기도비를 지원받았으며 지난 8월 9일 착공해 9월 중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