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명달리 김정호씨가 지난 6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90만원 상당의 토종 인제산 유기농 새싹귀리가루 30kg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호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장갑 수건, 마스크 등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기농 새싹귀리가루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