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학교 내 산림문화공간 창출 및 휴식을 위한 ‘치유의 숲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 일환으로 지난 4월 충남대학교 내 숲길 조성에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내 숲길 정비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에게 산림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