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외부활동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우리는 진정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했다. 한 공간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만나고 소통한다. 회의, 업무, 교육 등 각종 대면활동이 이제는 비대면으로도 가능해졌다. 이처럼 언택트 시대는 대면 활동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편리한 점도 있지만 어두운 그림자도 존재한다. 바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폭력, 사이버불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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