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전, 주민 불안 해소 및 효율적인 교량 관리 위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작업이 진행 중인 관설동 관설초교 앞 섭재교의 대형 차량 통행이 오는 17일부터 제한된다.

원주시는 통행 차량의 안전 확보 및 주민 불안 해소와 교량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8톤을 초과하거나 높이 2.4m 이상 차량 등의 통행을 8월 17일 0시부터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