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대문구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을 막고자 ‘무더위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설치했다.

구는 2017년부터 주요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폭염 대비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그 수를 점차 늘려왔고, 2021년 폭염대책으로 1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159개소의 무더위 그늘막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