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장서은(6)·주현(3) 남매는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워터 테이블’과 ‘상어잡기’ 장난감으로 자신의 집 베란다를 ‘베터파크’로 꾸며놓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베터파크란 베란다 워터 파크를 뜻하는 신조어로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커진 데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젊은 주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