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지난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46개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체 성범죄 중 강제 추행(49.2%)에 이어 불법 촬영(18.4%)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보편화로 일상 생활 속 불법 촬영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