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노원 아이편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편한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의료목적으로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구에서 제공하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