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도담삼봉, 석문 등 지역의 대표 명승지인 단양팔경(丹陽八景)에 이은 9번째 명소라는 뜻을 가진 단양구경(九景)시장에 디저트카페인 구경당과 고객쉼터가 새롭게 문을 열어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11일 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2층을 고객쉼터로 감성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해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