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우익 ]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지속된 고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울을 넘어 분노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요즘 유튜브나 SNS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 대중의 집단 분노가 빈번하게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