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가상뱅킹 등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정보시스템 중심으로 진단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8월 16일부터 2주 동안 제주시홈페이지, 가상뱅킹, 음식물폐기물관리 등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주요 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보안취약점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해커로부터의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로 각종 보안위협 요소에 노출될 수 있어 보안취약점 진단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