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에 대한 유통과정 온도관리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식품냉동·냉장업소 및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냉장제품 0∼10℃, 냉동제품 –18℃이하 보관·유통) ▲온도조작 장치 설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운반 여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