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는 이달부터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째 주 수요일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비법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는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해 석장리구석기박물관, 국립공주대학교 박물관, 충남역사박물관, 한국 민속극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등 특별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즐비해 마치 ‘박물관 도시’를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