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우하하(대표 장현진)는 지난 8월 9일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손뜨개로 파우치를 제작하여 사랑지역아동센터와 희망을 심는 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 220개를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휴대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천연면사로 물병파우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