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과 문경예총,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 동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경시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과 문경예총(회장 채만희)은 8월 9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선제 검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휴가철 이동 증가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문경시에서는 8월 22일까지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자제 등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을 하고 있으며, 문경시는 잠시 멈춤 운동의 일환으로 ‘미세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우선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읍시다’라는 문구로 자발적인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를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