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최근 장기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 환풍시설에 대하여 군비 14백만 원을 추가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친환경축산물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의 상반기 완료 사업 집행 잔액 및 부가세 환급에 따른 예산 잔액 등을 활용하여 연초 사업 미선정 농가 중 우선순위에 따라 관내 한우 사육 농가 8개소를 추가로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