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머무르는 아름다운 공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내당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보행로 담장에 아트타일을 활용한 벽화사업으로 주변 경관과 정주여건을 개선하였다.

이번 사업은 복을 싸둔다는 뜻을 가진 보자기를 응용하여 복이 넘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전통적 보자기 느낌의 조각보 패턴과 꽃 패턴을 조화시킴으로써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정서에 안정감을 주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통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