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자 1인 300만원 전체 11억원 수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진영 금봉지구를 비롯한 6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855필지, 40만8,147.2㎡)을 당초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조기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토지 실제현황에 맞게 지적공부를 새로이 등록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370여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했으며 10일 조정금 납부 청구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