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사업을 통해 전라남·북도, 서부경남지역의 사유림 188ha(5억원투입)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매수대상은 백두대간 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을 포함한 산림 관련 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구역·지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에 한하여 매수할 계획이며, 도시숲·생활숲으로 조성 가능한 곳도 주요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