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별 맞춤형 기술지원 및 취약 정수장 지도점검 실시로 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 및 녹조 발생시 정수장 대응능력 강화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는 수돗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녹조 발생 시 정수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국 정수장 447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적수, 유충,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