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생활치료센터 필요성 설명, 철저한 방역조치로 안전 운영 약속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치료병상 확보를 위해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를 추진하는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후보지 인근 주민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섰다.

이와 관련, 허태정 시장은 9일 오후 7시 후보지 인근 중학교를 찾아 학부모 대표, 교직원 등 30여명과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 개소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