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90억원 투입 총연장 400m 현수교 출렁다리…이달말 착수·2023년 완공 예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리산 청학골의 아름다운 하동호(河東湖)에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상상의 다리가 만들어진다.

하동군은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 하동호 일원에 하동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하동호 상상의 다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2023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