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의 독립전쟁', 석주에서 육사까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한 여름 밤 안동 독립운동 51년의 역사가 우리의 가슴을 더 뜨겁게 울린다.

2021 뮤지컬 이육사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애국지사들을 재조명한다.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안동탈춤공연장에서 '2021 뮤지컬 이육사 시즌Ⅱ '51년의 독립전쟁'-석주에서 육사까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