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려 건국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실경뮤지컬 왕의 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가 8월 13일과 8월 14일 저녁 8시에 경북도청 특설무대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