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강력한 폭염 불볕 더위에 대비, 주민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물청소 운영을 확대한다.

구는 지난달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12시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도로물청소를 실시했으나 예상보다 강력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민간 살수차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10대의 살수차로 평일과 주말에 거쳐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