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무더위로 지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꿈미소'가 준비한 썸머프로그램으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을 날려 보내는 건 어떨까.

강동구가 운영하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는 코로나19로 방학기간에도 주로 집에만 머무르게 될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서와 보드게임을 대여해주는 ‘빌려드림’과 실내 피서 프로그램인 ‘썸머드림’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