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은 물론,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러시아 문학을 함께 고찰하는 ‘러시아문학 아카데미’를 8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뿐만 아니라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