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고시원과 긴밀히 협력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우리동네 따뜻한 考(고)시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복지문제를 효과적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2021 온(溫) 동네를 부탁해’ 공모사업의 하나로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