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상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2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공모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상주시는 환경부의 타당성조사와 효율화 방안 용역 후 내년 상반기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낙동면의 축산환경사업소 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무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팜 온실 조성, 공동작업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설치해 주민협의체에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