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관광여건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힐링‧휴양 관광단지인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첫 발돋움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는 ㈜이랜드파크에서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470-60번지 일원 849,114㎡에 884,30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765실 규모의 알프스 테마 숙박시설과 테마뮤지엄 등 휴양시설, 호수 및 생태연못 등 친환경 휴양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번 신규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을 통해 고성군청 개청이래 최대 규모의 민자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