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인파가 몰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생명조끼임을 강조, 전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8월 7일 여름 휴가철 주말을 맞아 1만여 인파가 몰려든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마스크 및 구명조끼 착용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은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된 대조기(大潮期)가 겹쳐 경찰드론 활용 공중계도활동과 함께 도보순찰하며 홍보물을 직접 배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