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의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 전철에 따른 폐선 부지를 활용한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9일 군은 지난 6월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성공적인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5일부터 죽령역 진입도로(리도 210호선) 노선지정 공고를 진행 중이며, 내달 중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