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교육 분야의 핵심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의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 하고 본격 추진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조 2천억원(교육부0.97조 원, 교육청2.26조 원)을 투입하여 공간 혁신, 그린 학교, 스마트 교실, 복합화 등을 핵심요소로 미래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213교의 미래형 학교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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