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지난 5월 영월 양돈농장 이후 3개월 만에 고성군 간성읍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농장은 8.7일 농장장이 모돈 폐사를 확인하여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에 병성감정 의뢰하였고, 현장 부검결과 의심소견이 발견되어 동물위생시험소(본소) 1차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8.8.06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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