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에도 러시아에 `강원이 뜬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러시아본부)는 8.6(금) ~ 10.9(토), 매주 금요일, 토요일 12:00~20:00 러시아 극동의 수도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지에 있는 굼 백화점 야외정원에서 `강원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장터가 개설되는 곳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소상공인과 청년기업가 등을 위한 주말 스트리트 마켓이 운영중이며, 관광객들의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강원장터에서는 러시아 시민을 대상으로 ①먹거리, ②즐길거리, ③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격적 강원 토탈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