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래 최대 확진자 발생…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가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등급인 4단계로 격상한다.

최근 지역사회 전반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오늘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