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지난 5일 군위읍 관내 무더위 쉼터(금구1리 경로당 외 3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예방수칙 홍보와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더위 쉼터(경로당 등)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도 확인했다. 또한, 점검 후에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무더위 쉼터의 주 이용자임을 고려해 여름철 노인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적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