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항의 기관·자생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 및 근무 직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미담이 이어지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목욕장업중앙회 포항시지부·포항시온천협회(이하 목욕협회)는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목욕협회 차원에서 선제적, 자발적으로 자진 휴업을 3일에서 8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목욕협회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자진 휴업을 실시하면서 코로나19 차단에 힘을 보탠바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