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사용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트럭’ 사업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트럭’은 충북문화재단에서 도내 가맹점 판매 물품을 직접 싣고 가맹점 접근이 취약한 지역과 고령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방문해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