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종합적·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에 대한 복기 및 재해석 통해 업무 전문성 강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다시쓰는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상을 휩쓸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사업 최우수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이란 구·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한 주민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