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난 6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옹진군-#8)에 따라 주민들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백령․대청․소청에 코로나19 임시(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마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8월 6일에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8월 7일에는 여객선을 이용한 주민과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임시(이동) 선별진료소 검사자 854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