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신도시 중학교 문제, 이대로 좋은가?’, 중학교 신설문제 해결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은 지난 6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청신도시 중학교 문제,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로 도청신도시 중학교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청신도시 내 유일한 중학교인 풍천중학교는 신도시내 정주여건이 개선되면서 2021년 3월 기준 학급 및 학생 수가 32학급, 720명으로 완성기준에 육박하고, 공동주택 밀집지역인 예천군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이용하여 등교하는 등 부담가중으로 중학교 신설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 및 도청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