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수돗물평가위원회 등과 함께 정수장 6곳·수도꼭지 12개 검사, 투명성·신뢰성 향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주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질검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달 10일~12일까지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민간단체(YMCA), 수돗물평가위원회 등과 함께 정수장 6곳과(탑동·보문·불국·감포·안강·건천) 수도꼭지 12개(정수장 별 2개)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