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민세 개인분, 사업소분으로 개편... 8월 31일까지 납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중구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90,005건에 11억2천5백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 11,701건에 16억3천8백만원의 신고납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세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종전 매년 7월에 신고‧납부했던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균등분(개인사업자, 법인)이 올해부터 사업소분으로 통합되어 사업주는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