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밖 외부활동이 제한돼 주로 집안에서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근 폭염까지 겹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은 버티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에 은평구 신사1동주민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주민 45가구에 제습기와 선풍기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