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작물재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민 행복실천 미니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다.

미니텃밭 보급 사업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1년 자치구 시민행복 증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사업 목적은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생산으로 건강한 식탁과 건강한 삶 영위’ ▲‘도심 속 삶에서 도시농업을 통한 여유와 정서적 안정 도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