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관악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 1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 폭염 특보가 20일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무더위쉼터 이용현황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해 주민과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