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성북구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및 서울여대와 연계한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성북미래학교’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성북미래학교는 성북구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축, 서울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5개 분야(AI, 자동차공학, 로봇구동체공학, 생명공학, 정보보호) 심화 진로교육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