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랑구가 친환경 상자텃밭 1,000상자를 추가로 분양하고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본인 부담금 8천원만 부담하면 중랑구 주민 누구나 1세대당 1세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집안에 베란다, 옥상 등 작은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간단하게 모종을 심고 가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지난 4월 말 보급한 상자텃밭 1,000세트도 신청이 모두 마감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